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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7 15:17 중국 어학연수
이미 모든 계획은 진행 중!!
7월 15일 자 중국행 편도 비행편은 예약되었고 앞으로 약 6개월간 생활할 기숙사도 신청.
개강은 7월 15일로 잡혀있지만 금요일이니까 수업은 그 다음 주 월요일부터!!
7월 중순부터 한달 동안은 단기반에 9월부터는 보통 학기기간 동안 수업을. 커리큘럼을 정확하게는 모르는 상황이지만 오전에만 정규수업이 있고 오후에는 개인교습을 뜻하는 푸다오와 보충학습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6개월간 천진에서 생활하기가 집처럼 편안하기 위해서는 준비를 잘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준비사항은 다양하게 있을테지만 지난 경험을 기초로 생각나는 것부터 정리합니다. 

1. 컴퓨터
- 컴퓨터는 제 2의 집! 컴퓨터가 편안해야 인생도 편안하다(어느 선인의 말씀). 다행히도 요즘 노트북들은 왠만한 데스크탑 정도의 성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관리만 잘 한다면 충분히 오케입니다. 지금은 이미 컴퓨터 정리를 끝낸 상태인데 제 경우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컴퓨터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재설치해야 하는 경우에 대비하고 집과 전화하기 위한 것들을 중점적으로 준비했습니다.
- 재설치 : 컴퓨터가 불의의 사고를 당할 경우를 대비해서 복구DVD, USB 등 안전장치를 준비합니다. 물론 각종 드라이버들을 같이 보관하는 센스는 필수. 뿐만 아니라 백업할 필요가 있는 자료들은 네이버 N드라이브에 업로드해 놓습니다. (이젠 고장나도 쫌 안심) 그리고 각종 필요한 프로그램들도 다른 파티션이나 클라우드서비스에 보관합니다. 설치시마다 새로 찾아서 설치하려면 그것도 꽤 일이기 때문이죠. 앗, 그리고 각 노트북 업체들의 글로벌워런티를 너무 믿으면 안된다고 하빈다. 각 나라에서는 다른 나라의 언어로 된 OS를 처리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제대로 복구가 안 될 가능성이 높다고! ㄷㄷ
- 메신저 및 전화 : 아, 메신저 프로그램 잘 깔아놓고 집에서 잘 될 수 있도록 세팅해 놓고 떠나는 것도 중요하겠죠. 스카이프 사용하려고 현지에서 부모님께 전화로 설명하거나 이메일로 하는 것은 땀날 수 있어요. 미리미리 세팅해 놓자는 것이 내 경험으로는 촹. 각 메신저가 제공하는 화상채팅, 음성채팅보다는 스카이프가 품질이 좋았던 것 같네요.
- 나를 위한 시간 : 음악, 영화, 사진 등 평소 즐겨 보는 것들을 준비해놓으면 굳입니다.
* ; 요즘 굉장히 편해졌다고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북마크 동기화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크롬은 구글계정을 통해서 북마크를 항상 동기화할 수 있는데 한번 옵션에서 동기화만 체크해두면 어느컴에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전화
- 컴퓨터가 제 2의 집이라면 스마트폰은 제3의 집! 스마트폰이 현지에서 작동하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할 듯해요. 각 핸드폰마다 글로벌 언락든지 락이든지 다르기 때문에 확인해야 하는데 제 것은 다행히 언락제품이라 중국판 펌웨어를 올리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따봉. 펌웨어를 올리는 것은 검색하면 엄청나게 나오는데 사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맛클 등 사이트 참조. 더불어 USB선, 충전기, 배터리, 필름 등을 챙깁니다.

3. 교재
- 현지에서 책을 모두 공수할 생각으로 그냥 떠나는 것은 비추입니다. 자신이 평소사용하거나 사전처럼 찾아서 이용할 수 있는 교재가 꼭 필요합니다. 동영상 강의도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현지 강의는 대부분 원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력이 초급단계일 경우 성과가 생각보다 미미할 수 있습니다. 한국 교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번에 책을 좀 바리바리 싸갈 생각입니다. 보다가 실력늘면 다 버릴 각오로......

4.  운동 세트
- 대부분의 어학연수 기간은 한국에서의 생활보다 개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지내는가에 따라 개인차가 큰 부분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근육맨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새로 운동복을 구하려면 시간도 필요하고 귀찮으므로 운동세트는 다양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갈 생각입니다. 심지어 요가매트까지...

5. 비상약
- 아플 수도 있는 법이죠

6. 은행
- 보통 미국같은 경우 시티은행을 통해서 하면 상당히 편합니다. 미국계좌로 새로 이체하는 수고 없이 바로 인출이 가능하니까요. 거기서 현지 계좌를 하나 더 만들면 더욱 많은 ATM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7. 옷
- 현지 기후에 맞는 옷을 준비합니다. 많으면 짐, 없으면 불편한 옷들! 그래도 좀 더 가져가는 편이 나아요. 여기에는 속옷과 양말들도 포함됩니다. 대부분 세탁이 일주일에 한번 정도의 순환으로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속옷과 양말을 일주일세트로 돌리면 꽤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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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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